안녕하세요! 드래프타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문 모델 섭외 없이도 '마뗑킴(Matin Kim)'처럼 브랜드 무드를 잘 담아낸 모델 찻용샷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읽는데 2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으니, 편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Matin Kim
(출처: 마뗑킴 홈페이지)
마뗑킴은 트렌디하면서고 편안하고, 일상에서 조화롭게 적용할 수 있는 패션 문화를 지향하는 브랜드입니다. 아마 최근 몇 년간 가장 많이 회자되는 브랜드일 것 같은데요. 2년만에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한 전설과도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큰 반응과 더불어 지난 4월에는 홍콩·마카오· 대만에 1615억 원 규모의 매출 계약까지(출처) 체결하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패션 브랜드를 준비하고 계시거나 창업한지 얼마 안된 분들은 이러한 '마뗑킴 신화'를 한 번쯤은 떠올려보셨을 거에요.
(출처: 마뗑킴 홈페이지)
마뗑킴은 감각적인 룩북으로도 유명하지만, 각 상품의 상세페이지를 보면 아주 심플한 착용샷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잘 담은 모델을 활용했기 때문인데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를 이용한다면 누구나 복잡한 모델 섭외 과정 없이 마뗑킴처럼 브랜드 무드를 200% 살려주는 모델의 착용샷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1. 레퍼런스 이미지 찾기
가장 먼저 어떤 느낌의 모델 착용샷을 만들어내고 싶은지를 정리하고, 이에 맞는 레퍼런스를 최대한 많이 수집합니다. 이 때 다양한 레퍼런스를 찾아보면서 원하는 이미지를 구체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마뗑킴'의 모델 착용샷을 레퍼런스로 이미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출처: 마뗑킴 홈페이지)
2. 촬영
아직까지 생성형 AI로는 상품 이미지만으로 착용샷을 만드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상품을 실제로 착용한 원본 사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전문 모델, 외국인 모델을 섭외하여 촬영해야 한다는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좋아요.
드래프타입 스튜디오의 AI 모델 기능으로 인물의 이목구비, 얼굴형, 피부톤, 헤어스타일을 모두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체형과 일정만 맞는 분이라면 본인, 지인 등 그 누구라도 괜찮습니다. 단, 인물의 포즈나 구도는 바꿀 수 없으니 최대한 수집한 레퍼런스 이미지와 비슷한 구도로 촬영해주세요.
(출처: 드래프타입)
뒷 배경이 깔끔한 마뗑킴의 착용샷처럼 호라이즌 스튜디오의 단색 배경에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스튜디오 사진은 조명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자연광 스튜디오나 조명이 세팅되어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촬영 방법 기초 지식)
만약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면 무료로 스튜디오를 렌탈해주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많으니 잘 찾아 활용해보셔도 좋아요. (→ DDP 쇼룸 스튜디오 렌탈)
장소가 정해졌다면 이제 찾아놓은 레퍼런스 이미지를 참고해 촬영해봅니다. 지인, 직원 등 일반인 모델과 촬영하신다면 지나치게 어려운 포징은 자칫 어색한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레퍼런스 이미지를 직접 보여주시면서 포즈나 구도를 요청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촬영해본 예시 사진입니다. 별도의 헤어/메이크업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예시 사진, 출처: 드래프타입)
* 만약 실제 모델을 섭외하여 촬영 후 AI 모델로 얼굴을 바꾸실 계획이라면, 촬영한 모델 분께는 사전에 촬영한 얼굴이 AI로 변환될 수 있음을 고지한 후 계약서에도 반드시 해당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하셔야 합니다.
3. AI 모델로 이미지 변환하기
이제 촬영한 원본 사진의 모델 이미지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내는 AI 모델로 변환할 차례입니다.
위와 같이 드래프타입 스튜디오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마치셨다면, 가장 먼저 필요한 기능을 둘러봅니다.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는 크게 3가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선택 영역 바꾸기
: 브러쉬 혹은 펜툴로 칠하는 부분을 선택한 모델의 외형적 특성에 맞게 변환시켜줍니다.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하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얼굴 없는 모델 완성하기
: 얼굴 영역이 잘린 원본 사진으로 작업할 경우 잘린 얼굴과 배경을 함께 생성해주는 기능입니다. - 얼굴 자동 바꾸기
: 직접 칠하지 않아도 얼굴 영역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선택한 모델의 외형적 특성에 맞게 변환하는 기능입니다. '선택 영역 바꾸기'처럼 디테일한 작업은 어렵지만 빠르게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장의 원본 이미지 작업에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선택 영역 바꾸기] 기능을 이용해 이미지를 생성해보겠습니다.
선택 영역 바꾸기 기능을 선택하면 나오는 페이지입니다. 촬영한 이미지를 업로드해줍니다.
원본 사진에서 바꾸고 싶은 영역을 브러쉬 혹은 펜툴로 선택해 칠해줍니다(마스킹). 헤어스타일까지 바꾸고 싶으시다면 머리카락 영역도 같이 마스킹해주세요.
이제 원하는 모델을 선택해볼까요? 상상하는 결과물에 가장 알맞는 모델을 선택한 뒤, 우측 하단의 '모델 생성하기'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예시 이미지에서는 드래프타입의 기본 모델 중 한 명인 Ava를 선택했습니다.
약 30초 정도 기다리면 결과물이 나옵니다. 현재 드래프타입 스튜디오에서는 이미지 생성과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용권은 다운로드 할 때만 차감되니 마음에 드는 얼굴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생성해보세요 :)
이렇게 총 2장의 결과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단, 결과 이미지에는 Draftype의 워터마크가 포함되어있으며 이미지 저장 시 워터마크가 사라집니다.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로 만든 결과 이미지입니다! 외국인 전문 모델 섭외 없이도 손쉽게 감도 높은 모델 착용샷을 얻었어요.
4. 보정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후보정으로 마무리합니다.
아래 사진은 드래프타입 스튜디오에서 생성한 이미지에서 모델의 얼굴과 신체 피부톤을 맞추고, 눈썹과 입술 메이크업은 좀 더 옅게, 마지막으로 노이즈 필터를 씌워 수정한 버전입니다.
쉽게 후보정 하는 방법은 다른 포스팅에서 비교적 상세하게 다루어두었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 후보정 쉽게 하는 방법)
<우리 브랜드가 가진 역량을 자유롭게>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우리는 이전보다 더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이 포스팅이 많은 패션 브랜드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모델을 생성해보고 싶으시다면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를 방문해보세요 :)
드래프타입 스튜디오 무료 체험하기 (PC O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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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래프타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문 모델 섭외 없이도 '마뗑킴(Matin Kim)'처럼 브랜드 무드를 잘 담아낸 모델 찻용샷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읽는데 2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으니, 편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Matin Kim
(출처: 마뗑킴 홈페이지)
마뗑킴은 트렌디하면서고 편안하고, 일상에서 조화롭게 적용할 수 있는 패션 문화를 지향하는 브랜드입니다. 아마 최근 몇 년간 가장 많이 회자되는 브랜드일 것 같은데요. 2년만에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한 전설과도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큰 반응과 더불어 지난 4월에는 홍콩·마카오· 대만에 1615억 원 규모의 매출 계약까지(출처) 체결하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패션 브랜드를 준비하고 계시거나 창업한지 얼마 안된 분들은 이러한 '마뗑킴 신화'를 한 번쯤은 떠올려보셨을 거에요.
(출처: 마뗑킴 홈페이지)
마뗑킴은 감각적인 룩북으로도 유명하지만, 각 상품의 상세페이지를 보면 아주 심플한 착용샷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잘 담은 모델을 활용했기 때문인데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를 이용한다면 누구나 복잡한 모델 섭외 과정 없이 마뗑킴처럼 브랜드 무드를 200% 살려주는 모델의 착용샷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1. 레퍼런스 이미지 찾기
가장 먼저 어떤 느낌의 모델 착용샷을 만들어내고 싶은지를 정리하고, 이에 맞는 레퍼런스를 최대한 많이 수집합니다. 이 때 다양한 레퍼런스를 찾아보면서 원하는 이미지를 구체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마뗑킴'의 모델 착용샷을 레퍼런스로 이미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출처: 마뗑킴 홈페이지)
2. 촬영
아직까지 생성형 AI로는 상품 이미지만으로 착용샷을 만드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상품을 실제로 착용한 원본 사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전문 모델, 외국인 모델을 섭외하여 촬영해야 한다는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좋아요.
드래프타입 스튜디오의 AI 모델 기능으로 인물의 이목구비, 얼굴형, 피부톤, 헤어스타일을 모두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체형과 일정만 맞는 분이라면 본인, 지인 등 그 누구라도 괜찮습니다. 단, 인물의 포즈나 구도는 바꿀 수 없으니 최대한 수집한 레퍼런스 이미지와 비슷한 구도로 촬영해주세요.
(출처: 드래프타입)
뒷 배경이 깔끔한 마뗑킴의 착용샷처럼 호라이즌 스튜디오의 단색 배경에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스튜디오 사진은 조명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자연광 스튜디오나 조명이 세팅되어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촬영 방법 기초 지식)
만약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면 무료로 스튜디오를 렌탈해주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많으니 잘 찾아 활용해보셔도 좋아요. (→ DDP 쇼룸 스튜디오 렌탈)
장소가 정해졌다면 이제 찾아놓은 레퍼런스 이미지를 참고해 촬영해봅니다. 지인, 직원 등 일반인 모델과 촬영하신다면 지나치게 어려운 포징은 자칫 어색한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레퍼런스 이미지를 직접 보여주시면서 포즈나 구도를 요청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촬영해본 예시 사진입니다. 별도의 헤어/메이크업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예시 사진, 출처: 드래프타입)
* 만약 실제 모델을 섭외하여 촬영 후 AI 모델로 얼굴을 바꾸실 계획이라면, 촬영한 모델 분께는 사전에 촬영한 얼굴이 AI로 변환될 수 있음을 고지한 후 계약서에도 반드시 해당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하셔야 합니다.
3. AI 모델로 이미지 변환하기
이제 촬영한 원본 사진의 모델 이미지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내는 AI 모델로 변환할 차례입니다.
위와 같이 드래프타입 스튜디오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마치셨다면, 가장 먼저 필요한 기능을 둘러봅니다.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는 크게 3가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선택 영역 바꾸기] 기능을 이용해 이미지를 생성해보겠습니다.
선택 영역 바꾸기 기능을 선택하면 나오는 페이지입니다. 촬영한 이미지를 업로드해줍니다.
원본 사진에서 바꾸고 싶은 영역을 브러쉬 혹은 펜툴로 선택해 칠해줍니다(마스킹). 헤어스타일까지 바꾸고 싶으시다면 머리카락 영역도 같이 마스킹해주세요.
이제 원하는 모델을 선택해볼까요? 상상하는 결과물에 가장 알맞는 모델을 선택한 뒤, 우측 하단의 '모델 생성하기'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예시 이미지에서는 드래프타입의 기본 모델 중 한 명인 Ava를 선택했습니다.
약 30초 정도 기다리면 결과물이 나옵니다. 현재 드래프타입 스튜디오에서는 이미지 생성과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용권은 다운로드 할 때만 차감되니 마음에 드는 얼굴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생성해보세요 :)
이렇게 총 2장의 결과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단, 결과 이미지에는 Draftype의 워터마크가 포함되어있으며 이미지 저장 시 워터마크가 사라집니다.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로 만든 결과 이미지입니다! 외국인 전문 모델 섭외 없이도 손쉽게 감도 높은 모델 착용샷을 얻었어요.
4. 보정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후보정으로 마무리합니다.
아래 사진은 드래프타입 스튜디오에서 생성한 이미지에서 모델의 얼굴과 신체 피부톤을 맞추고, 눈썹과 입술 메이크업은 좀 더 옅게, 마지막으로 노이즈 필터를 씌워 수정한 버전입니다.
쉽게 후보정 하는 방법은 다른 포스팅에서 비교적 상세하게 다루어두었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 후보정 쉽게 하는 방법)
<우리 브랜드가 가진 역량을 자유롭게>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우리는 이전보다 더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이 포스팅이 많은 패션 브랜드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모델을 생성해보고 싶으시다면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를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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